초기기업들이 쉽게 다가갈 만한 과제들로 몇 가지 정리했다.
개발 제품이나 기업의 분야에 따라 유리한 과제들이 조금씩은 다를 수 있다. 하지만 위 과제들은 지원을 하는 부분이나, 과제를 관리하는 부분에 있어서 난이도가 매우 낮은 과제들이다. 분야에 상관없이 한번쯤 도전해봐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.
많은 수의 과제를 경험하면서 만들게 된 몇 가지의 틀이 있다. 경험으로 이루어진 이 틀은 정부 과제를 신청하고 진행하는 데 있어 내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. 하지만 나 역시 이를 처음 겪을 때는 미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. 이 일을 하면서 만난 여러 사람들을 통해 내가 처음에 가졌던 것과 같은 어려움 혹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